남제천농협 클린뱅크 ‘금’등급 달성

남제천농협 클린뱅크 ‘금’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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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천농협이 전국 최고의 여신건전성을 자랑하며 2021년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클린뱅크 ‘금’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남제천농협에 따르면 최근 전국 1118개 농협을 대상으로 한 클린뱅크 평가에서 연체비율 0.00%를 달성해 ‘금’등급 인증을 받았다.

 

남제천농협은 그동안의 지역경제 위축과 투자심리 둔화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꼼꼼한 심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연체방지에 노력을 기울여 0.00%의 연체율을 기록했다.


류승인 조합장은 “올해도 어려움이 예측되지만 우량농협을 만들기 위해 건전성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해 건전성을 증명하는 제도로 금융기관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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