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일 제천소방서장 세이브 아프간 우먼(Save Afgan Women) 챌린지 동참’

‘서정일 제천소방서장 세이브 아프간 우먼(Save Afgan Women)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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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제천소방서장은 지난 18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우먼(Save Afg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우먼(Save Afgan Women)’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심각한 인권 탄압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해 세계 80여 개국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이다.


서정일 서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바 이상으로 심각한 인권 탄압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차별 없는 세상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 아프간 우먼(Save Afgan Women)’ 챌린지는 지난해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9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김종렬 농협지부장의 지명을 받은 서 서장은 다음 주자로 강신용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이소피아 부회장을 지명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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