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개 청소년수련시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최우수’등급 선정

제천시 2개 청소년수련시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최우수’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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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제천시 청소년수련시설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직영)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2년에 한번 전국 470여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수련시설의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7개 분야에 대한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본 수련시설들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 대외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도 최우수 수련시설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장락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한 2021년도 사업평가에서 전국 188개 기관 중 25개 기관이 선정된 최우수 등급을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받았다.


정영순 관장은 “제천시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전국 수련시설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며 ”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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