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전동 이음동아리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제천시, 청전동 이음동아리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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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차기 도시재생 국가 공모사업을 위한 필수 예비 사업으로 ‘청전동 이음동아리 양성교육’을 마치고 지난  9일 수료식을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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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3活(활기, 활력, 활성) 프로젝트:「마을을 잇;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 번 교육은, △코바늘 △생활목공 △플랜테리어 △바리스타 △쿠킹 △가죽공예 등 6개 동아리 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세명대학교 실습실, 지역 공방을 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고, 각 과정별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2강 과정을 70%이상 이수한 교육생 59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시는 본 교육을 통해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의 시민 참여 역량을 배가함은 물론 교육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차기 도시재생 국가/광역 공모시 평가 항목별 이행 점수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원도심․영천동․화산동 등 마무리 단계의 3개 권역 도시재생 사업과, 역세권․서부동의 착수 단계의 2개 권역 도시재생 사업 등 총 5개 권역의 국가공모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도 차기 도시재생 사업 공모 도전을 위하여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각종 실습 동아리(커뮤니티) 구성 등 필수 예비사업 이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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