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관광외식경영학과 분리 개편

세명대, 관광외식경영학과 분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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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외식경영학과 분리, ‘뉴노멀시대 글로벌 관광·외식산업 미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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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호텔관광경영학과가 관광외식경영학과를 분리하여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관광 및 외식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광외식경영학과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새명대 관광외식경영학과 분리는 최근 음식 관광이 증가 추세인 사회적 트렌드와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관광외식경영학의 전문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관광외식산업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기술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미래 서비스산업으로서 새로운 관광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광외식경영학과는 ▲ 환대(Hospitality)산업을 선도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경영인 양성 ▲ 글로벌 관광‧외식산업을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 ▲ 관광‧외식 및 호텔관련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관광 관련 모든 산업분야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실무능력과 창의적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관광외식경영학과 졸업 후엔 국내·외 여행사, 관광통역안내사, 문화재 해설사, 여행상품 기획 및 상담, 국내외 특급호텔, 카지노, 면세점, 리조트, 컨벤션 기획사, 이벤트 업체, 파티 플래너, 레크레이션지도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관광공사와 국내·외 관광청, 식품관련 기업 및 연구소, 호텔식음료 및 조리, 음식평론가, 소믈리에, 바텐더, 바리스타, 항공사 승무원 및 지상직, 산림치유지도사, 생태관광지도사, 대학원 진학 및 유학, 일반기업 등의 관광·호텔·외식산업을 포함한 서비스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으며, 취업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세명대학교 관광외식경영학과는 오는 9월 10일부터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그 외 학과 및 입시 관련 정보는 세명대학교 관광외식경영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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