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우수기관’선정

제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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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천지역자활센터 모습]

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영주)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7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하는 성과평가에서 2017년부터 3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설립되어 현재 한누리주거복지센터, 아침햇쌀떡베이커리, 휴먼디앤씨, 하늘자원협동조합 4개의 자활기업과 건강마을, 하마김밥, 바삭, 해드림 등 11개의 사업단, 4개의 수자원 위탁사업, 가사간병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맞춤형 교육, 전문자격증 취득, 취업연계, 희망키움통장 등도 지원관리 하며 9명의 직원과 약 150명의 저소득층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장영주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들의 복지 마인드와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제천과 제천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 전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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