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家 게스트하우스&카페 개관식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산학협력단은 도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휴家 게스트하우스&카페” 운영 위·수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개관식을 열었다. 

휴家 게스트하우스&카페는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설계를 도입하여 고령자나 장애인 모두 이용하기 편리하게 건축되었다.

1층에는 숙박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카페가 있으며, 2∼3층은 총 11실의 객실을 갖춰 최대 53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휴家 게스트하우스&카페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제천을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며,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심관광활성화센터 이승범센터장은 “휴家 게스트하우스는 체류형 도심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시설의 빵 나눔행사, 지역독거노인들을 위한 간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