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소년수련관,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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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 지원 사업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의 운영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생 고학년 눈높이에 맞춰 기초 과학이론 학습 및 LG이노텍 제작 과학실험 키트를 활용한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홀로그램 뷰어 ▲전자회로 LED등 만들기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만들기 ▲회전하는 태양광 비행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으로 지난 21일 시작해 총 5주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주니어소나무 과학교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소재부품(공학)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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