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 경제활성화 목적과 겨울철 관광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천시가 이례적으로 겨울철 큰 행사를 추진했다. 제천시는 20일 오후 3시  제천여름광장(동명초교 옛터)에서  야외 스케이트&썰매장  개장식과 함께 오후 5시  제천명동갈비골목(구 동명초 맞은편)서  푸드패스티벌 개장식 및,  오후 7시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겨울왕국  제천패스티벌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시의회의장 이정임 시의원 주영숙 시의원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등  많은 내빈과 시민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했다. 제천여름광장(동명초교 옛터)에서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은 관내 빙상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쇼트트랙  시연  및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펼쳐 졌으며 이상천 제천시장과 홍석용  시의회의장도 시민들과 함께 스케이팅 시연을 펼쳤다.

또한  이날  오후 5시에는  제천명동갈비골목(구 동명초 맞은편)서  푸드패스티벌 개장식 행사가  있었다. 행사장에는 내토빨간오뎅, 호반닭갈비, 땡초닭발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여 많은 미식가들이 찾아들었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겨울왕국  제천패스티벌  행사가 펼쳐 졌다.

행사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산타들과  제천 축제송과 함께  플래쉬몹을 추웠으며 이 행사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복돋았고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축제 분위기를  즐겼으며 2019 겨울왕국  행사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