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오후 2시 제천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근규 저자  '이근규의 현장속으로 사람이 좋다' 란 책 출판기념회 이야기  북 콘서트가 열렸다.

기념회에 참석한 내빈으로  제종길 전 안산시장, 가수 김태곤,  김동주 세경대 교수,  류건덕 제천화재참사유가족 대표, 이후삼 국회의원, 전원표 도의원, 박성원 도의원,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전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을 했다.

이근규 저자가  청년시절  고향으로 내려와 지역민들과  더불어 함께 지내온 20년  세월의 애환을 그리며 제천. 단양을 발로 뛰며  땀으로 일구어 온  삶의 기록물이며 시대를 살아오며  사람을 소중히 섬기는 저자의 마음을 담은 책이다.

출판기념회 인사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과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늘 아름답고  멋진 새날을 꿈꾸며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이근규의  열정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후원은 선거법상 책 1권당 1만원 이상 후원 판매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