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민박협회, 마스크 6500매 기탁

단양군민박협회, 마스크 6500매 기탁

0

aace59a5d3451c2ec7a36c82135c45c8_1607989225_1952.jpg


단양군민박협회(회장 유명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8개 읍·면을 돌며 마스크 6500매(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유명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군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단양군민박협회는 2019년 결성됐으며, 관내 180곳의 농어촌민박이 가입되어 있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