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단양노인복지관 수해 지원

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단양노인복지관 수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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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천수)와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단양군 매포읍과 어상천면 등 24세대를 방문하여 재난지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북사회복지사협회의 재난지원사업으로, 지난 16단양군 주민복지과로부터 세대를 추천 받아 각 가구에 단양사랑상품권 100만원씩을  전달됐다.

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와 단양노인복지관은 지원금 외에도 코로나19와 곰팡이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60여 노인 가정에 사회적기업 단양 지크린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난방시설이 열악한 세대에는 각각 세탁기와 보일러를 지원하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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