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1인1촌 이웃사촌 잇기’ ...7,8회차 공연

‘신나는 예술여행, 1인1촌 이웃사촌 잇기’ ...7,8회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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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제천뮤지컬단 울림이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1인1촌 이웃사촌 잇기’ 문화잔치 7회 차 공연 오는 17일 신백생활체육공원, 이어 8회 차‘대동잔치’18일 ‘명성유유컨벤션홀(2층)’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17일 토요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신백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잔치는 조재권밴드, 가수 김은미, 박기훈, 김슬기, 방정현이 출연하여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시민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다. 또한 지역소상공인 예술시장인 플리마켓도 열린다.  


8회 차 마지막 공연은 ‘대동잔치’로 10월 18일 일요일 ‘명성유유컨벤션홀 2층’에서 출연했던 예술인들과, 협력단체, 공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준 스텝들과 함께하며 초대 손님으로 박범신 소설가를 초대하여 소중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제천뮤지컬단 울림 채민석단장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제천시민들의 이야기가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사촌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 문화예술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 한다”면서 “다함께 작은 생각을 모아 공동 기획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경쟁력 있는 제천 고유의 문화관광콘텐츠로 기획되길 바라며” 함께 해주신 협력단체 분들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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