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수해지역 현장 지원활동 열의

제천경찰서, 수해지역 현장 지원활동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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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전임 권수각 서장에 이어 19일 새로 부임한 안효풍 서장은 제천지역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안효풍 서장은 지난 25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백운면 주민들을 찾아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안 서장과 경찰 직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주변 토사 정리,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에 매진했다.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은 “권수각 前서장의 제천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헌신을 약속하고 피해복구를 위

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경찰서는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13일부터 14일, 18일, 25일 연이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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