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백운면·화산동 이재민에 ‘구호 물품’ 전달

SK텔레콤, 백운면·화산동 이재민에 ‘구호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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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본부장 이갑재)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하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지원 물품 140박스를 백운면(60박스)·화산동(80박스)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일 전달했다.


긴급지원 물품 박스에는 햇반, 스팸, 물티슈, 라면, 여행용 세면도구, 라면 등 세트 당 3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이 들어있으며 전달된 물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갑재 본부장은 “백운면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 면장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백운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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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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