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한종우)는 금일(21일) 오전 9시 본서 2층 서장실에서 수방 김성연,은범수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전역한 김성연·은범수 수방은 2018년 12월 06일 제천소방서에 배치되어 만기 제대하는 오늘까지 각종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보조요원으로 소방공무원을 도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김성연 수방은 제대를 앞둔 2020년 6월 상반기 실시한 국가소방공무원  경력특채(의무소방원) 시험에 합격해 최종합격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라 주위를 더욱 훈훈히 만들었다. 

한종우 서장은“안전사고 없이 성실히 복무를 마친 의무소방원들의 앞날이 찬란히 빛나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