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교동민화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제천소방서, 교동민화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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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지난 1일 교동민화마을을 ‘202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택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지정한 마을이다.

  

이날 행사는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김정구 교동동장, 강신용 제천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교동 통장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행사에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125세트 전달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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