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폐기물 매립 관련 집회자 단식 15일 만에 스트레스로 쓰러져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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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4:04
쌍용C&E(옛 쌍용양회) 영월에 산업 폐기물매립장을 추진 관련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간 장인수(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씨가 27일 오전 10시경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 중이다. 장 씨는 15일간의. 단식으로 인한 육체적 스트레스, 쌍용양회 직원들의 상해 고소(4월 14일)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위협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강우로 기온 급강하가 겹쳐 119 이송, 서울병원 검사 간 수치와 혈압 상승으로 내과 진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기사 내용: 장인수 측 제공]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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