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엄태영 당선

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엄태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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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누르고 금배지를 달게 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5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겠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함께 경쟁했던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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