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단양 수해복구 위해 ‘사랑의 밥차’ 지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단양 수해복구 위해 ‘사랑의 밥차’ 지원

0

dc6c2dffe9b0a7ef1df0e1febd31a095_1596941340_8756.jpg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장 김경배)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 지역의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단양군은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랑의 밥차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적성면 상원곡리 일원에서 수해 복구를 도운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에게는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원활한 식사 배식을 위해 이날 대한적십자사 단양지구협의회 서명화 회장과 회원 25명이 이틀간 일자를 나눠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dc6c2dffe9b0a7ef1df0e1febd31a095_1596941360_6461.jpg 

한편,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이광준 재난안전 교육팀장, 김경배 충북지사회장, 이준영 회원홍보팀장, 이기남 사무처장 등은 단양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dc6c2dffe9b0a7ef1df0e1febd31a095_1596941379_771.jpg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