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학교·공장 등 찾아 안전한 철도건널목 이용 방법 홍보 -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전기처(코레일, 처장 박기준)는 지난 13∼17일간 관내 건널목 사고 및 전차선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더욱 효과적인 철도건널목 이용 홍보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학교와 공장 등을 방문했으며, 건널목 이용 고객 경각심 고취 및 철도운행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철도사고 예방 교육 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 △홍보물 배부 △플랫카드 게시 등 건널목 일단정지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용범 단장은 “철도건널목을 이용하는 시민과 운전자들은 열차가 보이지 않더라고 ‘일단 멈춤’하고 주의를 살핀 후 건너야 한다”며,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