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 코로나19 취약시설 특별방역팀 자처!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 코로나19 취약시설 특별방역팀 자처!

0

cc6c35f7a87badd1fae42e683db3b1f6_1583651548_7254.jpg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회장 이희준)가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팀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2일부터 각 읍·면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 12회 취약 복지시설 48개소의 우선 방역에 들어갔으며, 읍면 자체방역단과 협조해 버스 승강장,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준 군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방역을 돕기 위해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심옥화)도 방역장비 지원과 활동에 따른 보험가입 및 활동 인증에 나섰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