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시의원, 보도자료 전문

박영기 시의원,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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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厚顔無恥)한 더불어민주당의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이경용은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배암투명(背暗投明) 하라.

이경용 위원장의 혐오스러운 삭발식과 어설픈 단식농성으로
퇴색한 반일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현혹시키려던 `후쿠시마선동`은 실패했고,

김수완 시의원은 잠재적 살인행위인 음주운전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도 직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3선의 시의원은 이경용 위원장의 지나친 의정간섭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러한 작금의 사태들로 국면을 전환시켜보려는 요량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박영기 시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신 시의원을 향한

선의와 협치의 쪽지를 흉기를 이용한 협박이라며 물타기를 한다.

묻지마칼부림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정부와 검경은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과 대응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온 국민은 안타깝게 희생된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는 와중에
흉악무도한 사건까지 들먹이며 시민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공권력낭비를 촉구하고 있다.

박영기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신의원에 선의와 협치의 손을 내밀었다.
한참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의석을 가진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요청하는 카톡을 남기고 집에 찾아가 30분을 넘게 기다리며,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예결위 파행을 수습하기 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쪽지까지 남겼다.

형님 다녀간다. 30분이 지나도 오지않네.
연락 바란다. 귀한 인연이길... ”

행여 바람에 날아갈까 주변을 살펴 조경용 가위로 쪽지를 눌러놓았을 뿐이었다. 어느 누가 이러한 쪽지를 보고 흉기를 이용한 협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위원장 뿐 일 것이다.

이경용 위원장은 잠재적 살인행위를 저지른 김수완 시의원에게
가능한 모든 징계방안을 검토해 엄정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조치하겠다고 했지만,
김수완 시의원은 남은 기간동안 직무를 다하겠다며 어떠한 책임도지지 않고 있다.

이경용 위원장의 의정간섭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3선의 시의원 에게는 도리어 해당 시의원을 지적하며 탈당을 방관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제천 시민들 앞에서 혐오스러운 삭발식을 하고, 어설픈 단식 농성까지하며 부르짖었던 후쿠시마의 위험성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다.

더해서 예결위 파행을 수습하기 위한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영기 의원이 남긴
선의와 협치의 쪽지를 흉기를 이용한 협박이라고 선동하며,
제천 시민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공권력의 낭비를 촉구하며,
불리한 국면을 전환시켜 보기 위해 얄팍한 물타기를 하고 있다.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의 현재의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잘못된 것들을 고쳐 바른길을 향하는 정치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진정으로 제천 시민을 섬기고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일 것이다.

2023. 9. 20.

제천시의회 의원 박영기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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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2023.09.20 19:38  
ㅋ 이분도 남탓이네
의원들 전매 특허인지  다들 남탓 남탓
여.야 다들 남탓 남탓..
일좀 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