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환경정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8지역 3지대(지대장 김현식)소속 단양군 4개 라이온스클럽(단양, 단양중앙, 단양단천, 평강)은 깨끗하고 청정한 단양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0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단양역∼고수대교 도로변과 단양강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식 국제라이온스클럽 8지역 3지대장은 “우리 지역의 산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단풍이 절정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단양을 찾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으로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우리 고장을 보여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4개 라이온스클럽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조성해 가는데 더 솔선수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