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금) 이상천 제천시장은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인정을 나누었다.

제천시 금성면에 소재한 ‘요한네집’을 찾은 이상천 시장은 올 7~8월 집중호우로 뒷산이 무너져 엉망이 된 시설 주변부터 살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 시설 곳곳을 돌아보고 불편함은 없는지 돌아보고 위로와 환담을 나누었다. 

이 시장은 같은 날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도 방문하여 요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을 자신의 부모님을 대하듯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부분 고령과 치매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직원의 수고를 격려와 함께 “사회복지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늘려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블어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아동, 여성보호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방법을 발굴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