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급경사지 합동점검

제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급경사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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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화지구 급경사지 현장 합동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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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 금성면 양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및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 8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는, 양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박기순 부시장은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실시하는데 따른 비탈면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에 위험요소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제천시에서는 관내 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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