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원상황실 가동으로 생활치료센터 총력 지원

제천시, 지원상황실 가동으로 생활치료센터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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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의료, 방역, 급식  8 부문의 상황반 운영 시작  

코로나 19 경증환자 빠른 치유  시민 안전 지킨다 

 

제천시는 지난 9일부터  생활치료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상황실을 설치하고 행정력을 총동원 했.

 

대구지역의 코로나 19 경증환자 265명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제천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입소를 마친  있다.

 

이에 행정지원국장을 상황실장으로  8개의 상황반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관리인원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급식  의료용품 지원, 폐기물 처리  지원활동을 면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과 시민소통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 지원단과 협력하여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하루 빨리 완치하여 고향으로 복귀할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지난 9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는 방호복 150, 토마토5kg 100박스, 드링크제 1,500 등을 생활치료센터 인근 청풍면 주민들과 생활체육센터 방역초소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구호물품으로 제공하였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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