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창래 국회의원이 제천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27일 오후 4시 제천단양 선대위(직대 이경용)가 제천중앙시장 홈마트앞 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지 유세 현장을 방문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는“조계종과 좋은 관계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집안이 너무 가난해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중학교에 갈 때 작업복을 입고 공장에 갔다. 공장에서 맞기 싫어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어렵게 산 사람이 어려운 사람의 사정을 잘 안다”며 “돈 없고 빽 없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 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