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김창규 제천시장 행정직 ‘사랑’... 토목직 ‘미운 오리’

[말말말] 김창규 제천시장 행정직 ‘사랑’... 토목직 ‘미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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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토목직 공직자 사무관 승진 예고 발표에 사기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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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시가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10월 사무관 승진 인사 예고와 관련, 행정직만 승진된다는 말이 돌면서 토목직 공직자들이 사기 저하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직자 사기를 증진과 부실 준공을 막기 위해 토목사업 부서 및 팀에서 전문성이 높은 과장과 팀장으로 인사를 강행해야 한다. 또한 김창규 시장은 부실 공사를 준공 처리한 공직자에게는 강도 높은 감사·조사로 업무태만 직무 유기에 따른 고강도 인사를 해, 공사업자에게 부당 지급된 시민의 혈세를 환수하고 계약위반에 따른 상승한 극단 조처를 해야 법과 원칙이라는 김 시장의 인생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미운 오리도 내 가족이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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