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연탄 봉사활동]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는 지난 26~27일까지 양일간 나눔의 연탄 봉사활동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안병만 회장 등 15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8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여 나눔과 실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병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독거노인 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매년 연탄 기부뿐 아니라, 코로나19방역 및 클린코리아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