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지방선거 제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제천 시민행복정책단장 김달성(50 무소속)씨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출마자는 금일(22일) 시청앞에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청사 진입로에서 “이곳에서 시작해서 이곳에서 끝을 보겠다“라며 피켓을 들고 공식 선거운동 '첫 레이스'를 밟았다.

한편 김달성씨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벤트성 공약이 아닌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도시로의 기초를 만들어내겠다"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