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풍면이장협의회, 투병 중인 청풍면 신리 이장에 쾌유 격려금 전달

제천청풍면이장협의회, 투병 중인 청풍면 신리 이장에 쾌유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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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격려금 전달 모습> 
 


청풍면이장협의회(회장 노영철)는 투병 중인 청풍면 신리 이장에게 쾌유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유종원 이장은 마을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2017년도부터 청풍면 신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합병증으로 힘겹게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원주기독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유종원 이장을 위해 청풍면이장협의회에서는 십시일반 격려금을 모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노영철 청풍면이장협의회장은 “오랜 시간동안 함께해온 유종원 이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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