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 '제20대 대통령 선거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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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04:00
제천단양지역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자부했던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선거위원회(직대 이경용)가 국민의 힘 제천단양지역선거위원회(위원장 엄태영)에 공식적으로 참패 됐다.
제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제천단양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제천 단양지역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4,738 표 차로 압승했다.(제천지역 개표수 (87,091) 윤석열 46,482표, 이재명 36,442표 표차 10,040). 단양지역 개표수(20,193) 윤석열11,969표, 이재명 7,271표 표차 4,698표)
한편, 이 결과는 다가오는 6.1일 지방선거에 제천·단양지역에 국민의 힘 돌풍이 예고 될 수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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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형님은 제천의 역사고
제가 모신다 우리 제천의 큰형님
현태 큰형님 사랑으로 제천은 의리요 효다
저의 소원은 이 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
이 큰형님 마지막 집에 막걸리를 주셨쓰면
이 재명이 효자다
이 순신이 효자다
효자가 대한을 살린다
그 형님 집은 제천 송학의 화장터이다
저도 그집이 내집이다
엄 태영도 효자다
제천은 의와 효의 도시다